하나은행을 대리하여 정부 지급보증을 받아 국내 최초로 말레이시아 링깃채권 발행 성공

2009.07.30.

율촌 파이낸스팀은 하나은행을 대리하여 하나은행이 정부의 지급보증을 받아 2년 6개월 및 3년 만기의 10억 링깃 (미달러 U$284백만 상당)채권 발행하는 작업을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딜은 말레이시아 채권시장에서 대한민국 정부 지급보증 채권발행의 첫 사례이며 최근 1년간 발행된 링깃채권 중 최대규모의 발행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주간사는 RHB Investment Bank가 맡았고 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하나대투증권이 국내 증권사로는 처음으로 공동주간사로 참여하여 지난 6월 19일 발행금리를 최종 결정했습니다. 이 채권의 발행금리는 미달러화 기준으로 Libor+2.99%로서 하나은행이 올해 4월 발행한 정부보증 글로벌채권의 유통금리보다도 낮은 수준이며, 지난해 9월 이후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발행된 한국물 채권 중 가장 낮은 금리로 발행된 것입니다. 특히 최근 북핵 이슈 등 대한민국 CDS프리미엄의 상승 등 발행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매우 양호한 조건으로 발행된 것이며, 기존 외화표시 채무상환에 사용되어 정부의 은행에 대한 외화자금 지원 부담을 경감시킴으로써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율촌은 이번 발행을 통해 말레이시아 채권시장과 같은 새로운 발행시장을 개척하는 고객에게 모든 과정을 순조롭게 자문하며 거래를 성사시킴으로써 Capital Markets 분야에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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